코드 짜주는 알고리듬 copilot?

깃허브 코파일럿

깃허브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발견하였다.
이름하여 자동으로 코드를 만드는 copilot.
엘론 머스크 산하 OpenAI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한다.
이 오픈AI 회사는 아는 사람은 다 알 텐데, 일종의 인공지능 챗봇 모델을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.
그런데 이 인공지능의 학습량이 어마무시한지, 상황과 맥락에 맞춰 응답하는 정확도가 장난 아니다.
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공지능 텍스트 RPG 서비스인 AI Dungeon도 이것 기반이다.
이러한 점에서 착안했는지,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자사 서비스인 깃허브 내 코드들을 학습시켜 자동으로 코드를 만들어주는 copilot 서비스를 개발하였다.

사용해보자

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프로그램이 있다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.

• 먼저 copilot.github.com 에 접속한 다음 sign up을 눌러 깃허브 로그인한다.
  
• 이 서비스는 일종의 베타 테스트라, 승인 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
  만약 승인이 나면 깃허브에 등록한 메일로 알림이 올 것이다.
• 승인이 났으면, 확장 프로그램에서 github copilot을 검색하여 설치한다.
• 설치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, 깃허브 로그인하라는 소리다. 로그인 해보자.
• 로그인 하고 권한설정을 하면 웹페이지서 또 창이 뜬다. 코드 프로그램을 열어보자.
  계속…